기미 레이저를 받는다고 바르는 치료가 불필요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미 치료는 이미 보이는 색을 옅게 하는 일뿐 아니라 색소가 계속 만들어지는 상황도 함께 다룹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 바르는 치료와 햇빛 차단을 기본으로 삼고, 필요할 때 레이저를 더할 수 있습니다.
이미 보이는 색만 다루는 치료는 아닙니다
기미에는 멜라닌을 만드는 세포의 활동이 관여합니다. 멜라닌은 피부색을 만드는 색소입니다. 지금 보이는 갈색이 옅어지는 것과 이후에도 같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다른 문제이므로, 시술 당일의 변화만으로 치료가 끝났다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바르는 약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색소 생성을 줄이는 성분, 피부의 변화 과정이나 염증에 관여하는 성분 등을 상태에 맞춰 사용합니다. 이름에 미백이라는 말이 붙었다고 모두 같은 작용을 하거나 같은 방법으로 쓰는 것은 아닙니다.
바르는 치료와 레이저는 역할이 다릅니다
어떤 시술을 더할지는 기미의 양상과 피부 반응, 기존 치료의 경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미국피부과학회도 바르는 치료와 햇빛 차단을 하는 환자에게 레이저·광치료를 추가하는 접근을 설명합니다.
| 치료 요소 | 주된 역할 | 대신할 수 없는 부분 |
|---|---|---|
| 바르는 치료 | 성분에 따라 색소 생성과 피부 변화에 관여 | 모든 기미를 같은 처방으로 해결하지 않음 |
| 레이저·광치료 | 선택한 방식으로 색소 병변에 접근 | 이후의 빛 노출과 자극까지 없애지 않음 |
| 햇빛 차단 | 기미를 악화시키는 빛의 영향을 줄임 | 이미 생긴 기미의 모든 치료를 대신하지 않음 |
모든 사람이 세 가지를 같은 비중으로 받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레이저를 시작했다는 이유로 처방약을 임의로 끊거나, 더 빨리 옅어지려고 바르는 양을 늘리지 마세요.
시술 전후의 사용법은 따로 확인합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 약의 사용 방법을 조정할 수 있으므로 처방한 의료진의 안내를 따릅니다. 광주광천점의 공식 색소 치료 안내에서도 원인에 따른 접근을 설명합니다. 특정 레이저를 받는다는 사실만으로 누구에게나 같은 바르는 약이 필요하다고 정할 수는 없습니다.
따갑고 붉은 피부에는 자극을 더하지 않습니다
화장품을 바를 때 화끈거리거나 따갑다면 자극을 주는지 살펴야 합니다. 각질 제거제나 미백 제품을 여러 개 겹쳐 쓰는 것이 더 빠른 치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처방약을 바른 뒤 불편이 생겼다면 어떤 제품을 썼는지 알리고 사용 조절이 필요한지 확인하세요. 효과를 기다리는 시간과 피부 자극을 참고 견디는 것은 같은 일이 아닙니다.